강 의원과 통화를 했다’며 ‘뽑지 말라고 하는데, 제대로 알아본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지난 14일 인사청문회에서 취업 방해 의혹에 대해 “타 의원실의 인사 관련해서는 제가 그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정무수석실에 인사청문 태스크포스.

[앵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청문회는 후보의 자질 검증 대신 난대 없는 '주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당은 색깔론 공세라고 반발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퇴장하면서 한때청문회가 파행 운영됐습니다.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녀 조기유학 논란 관련 질의에 답한 뒤 머리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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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오늘로 사흘째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어졌습니다.

논문 표절, 대북관 등을 놓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제자의 논문을 가로챘다는 의혹부터 자녀의 조기 유학 논란까지청문회내내 공방이 거셌는데요.

먼저 영상보고 보시겠습니다.

버리게 하고 고장 난 변기를 수리하라 지시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저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논란 속에서 상처를 받았을 보좌진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면서도.

김영훈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방북 전력이 있는 김 후보자의 대북관을 두고 여야가 거세게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이 "북한이 주적인지"를 여러차례 따져 묻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