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차이미디어텍CEO 기조연설.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20일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25′의 차이리싱미디어텍CEO 기조연설 무대에 등장해 “미디어텍과 함께 개발한 개인용 AI 수퍼컴퓨터 ‘DGX 스파크’는 학생과 연구진, 기업 모두가 원하게 될 것"이라고.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컴퓨텍스 2025’가 개막한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릭 차이미디어텍CEO의 기조연설 중 받은 과일꾸러미 선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일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IT·컴퓨팅 전시회 ‘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에서 차이리싱미디어텍최고경영자(CEO)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최종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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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또 대만 최대의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미디어텍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에서미디어텍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며 ‘범(汎) 대만 동맹’을 강조한 것.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컴퓨텍스 2025’가 개막한 가운데 릭 차이미디어텍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기조연설 현장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에게 과일꾸러미를 선물로 건네고 있다.

그러나 일관된 목표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대만미디어텍의 차세대 모바일 AP '디멘시티 9400'.

/미디어텍제공 대만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미디어텍이 아시아 최대 컴퓨팅·IT 전시회 ‘컴퓨텍스 2025’에서 자체 개발한 PC용 중앙처리장치(CPU)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의 두뇌인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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